이정욱 선교사
이 사진의 아이들은 공짜 셔츠를 받으려 하거나, 당첨권을 받으려 손내미는 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전단지에는 다음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께 존귀한 존재입니다.
저를 존귀하게 대해주세요.
당신은 제 인생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 영향력이 제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저희 남아공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내가 학대를 당하고 강간을 당하면, 우리의 미래가 학대를 당하는 것입니다.
부디 저를 예수님이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당신도 예수님께 존귀한 존재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