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난생 처음으로 만난것 같았습니다.
제 이름은 탄도카지 입니다. 탄도라고 부르지요. 2017년쯤 부터 부쿠가정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노쿠품라를 만났는데, 잘 아는 사이라 친구라 할수 있겠지요. 노쿠품라가 미팅에 와보지 않겠냐 하여서, 도대체 거기서는 무엇을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이건 설명을 할수 가 없어요. 꼭한번와서 직접 봐야되요.” 그래서 저는 “당신, 중국사람들 (China) 이랑 […]
제 이름은 탄도카지 입니다. 탄도라고 부르지요. 2017년쯤 부터 부쿠가정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노쿠품라를 만났는데, 잘 아는 사이라 친구라 할수 있겠지요. 노쿠품라가 미팅에 와보지 않겠냐 하여서, 도대체 거기서는 무엇을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이건 설명을 할수 가 없어요. 꼭한번와서 직접 봐야되요.” 그래서 저는 “당신, 중국사람들 (China) 이랑 […]
-파파마 탐배카 저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 항상 교회와 예배에 익숙한 생활을 했고 한번도 하나님과 나의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나도 당연히 크리스천 이고, 일요일에는 교회를 가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 저의 믿음 생활의 전부였습니다 살아온 지난 […]
당신은 이 여인이 귀중하다고 생각하나요? 사진만 보면 그녀는 가난에 찌든 여느 아프리카 나라의 한 여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 여인이 예수님께 귀중한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그녀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 특별한 여인이 왜 예수님께 귀중한 존재인지를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그녀는 날마다 남성이 지배하는, 폭력적인 사회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녀의 삶은 학대가 일상화된 환경에서 생기는 여러 어려움들로 가득 차 있고, 그녀의 아들 하나는 감옥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책임감있고 많은 사람들이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가 예수님께 귀중한 존재인 이유는 아닙니다. 그녀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내적 본능을 갖고 있지만 그녀는 또한 변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갈망과 그분이 그녀에게 가져다줄 변화에 대한 갈망은 그녀의 생존본능보다, 그녀의 삶의 원리들보다, 그녀의 전통적인 신념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그 분의 임재 안에 있는 거하는 기쁨을 압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께 귀중한 존재인가요?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순전한 마음으로 그분을 사랑하라는 마음을 주시는가요? 그분을 향한 이 사랑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곳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피부색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순수한 사랑과 우리의 삶 가운데서 그분의 임재하심이 우리를 큰 한 가족으로 만듭니다.
“나는 예수님께 귀중한 존재”라는 캠페인은 우리의 삶을 정화시키기 때문에 이 운동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보고 경험하는지를 재정의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우리와 함께 당신에게 의미 있는 예수님의 이 사랑을 나눕시다. 당신을 위한 사랑을!
지난 한해 부쿠칸예를 세 군데서 운영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한해를 돌아보고 2017년을 계획하려 몇몇 주요맴버들과 주말을 보네며 의논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린필드 부쿠칸예 팀원들이 미팅 종료 기도를 위해 둘러 섰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음이 조금 보이시나요?” 이날 메시지는 간단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있는 첫 걸음은 그분이 기뻐하시거나 마음아파하시는 것을 알아보고 동감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지역에 사는 두 사람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7년 전 유탄에 맞아 전신 마비로 누워있는 청년과 친 조카에게 강간을 당한 할머니.
커뮤니티의 대부분 주민들은 밖에는 나오지도 않고, 전신 마비로 누워있는 청년의 존재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팀원들도 그가 2년을 침대에만 누워있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친 조카에게 강간당한 할머니는 저희들이 방문하는 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하였습니다. 강간을 당한 아픔 뿐 많이 아니라, 자기 말을 믿어주지 않고, 되려 할머니의 친 아들을 강간범으로 몰아가는 동생 (강간범의 아버지)때문에 더욱 더 눈물을 멈추지 못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술만 마시며, 눈물을 흘린다고 할머니의 아들이 말해주셨습니다.
팀원들은 전신마비의 청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저희는 악명높은 전신 마비로 누워있는 청년의 가정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어머니는 무섭다고 소문이 나, 모든 사람들이 꺼리는 사람 이었습니다. 팀원들은 오랜 세월을 방문객으로 부터 굳게 닫쳐 있던 그 청년의 집으로 행진 해 갔습니다. 준비해온 커튼을 합심해서 달아주고, 격려의 말과 웃음도 나누었습니다.
팀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냐 하고 묻자 작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네, 느껴져요.” 하나님의 마음은 그분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을 그와 함께 바라볼때에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정욱 선교사 구름이 많이낀 문화 유산의 날(Heritage Day)이었습니다. 지난 두달간 부쿠칸예에 참석해온 두 청년이 제게 다가와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얼굴에 자랑스럽게 문양을 그려 넣고 걸어다니고 있었지만, 이 두친구는 실망한 표정입니다. 저희들이 이 마을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달라 합니다. 물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