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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을 하는 젊은이들을 이해합니다.

나쁜짓을 하는 젊은이들을 이해합니다.

  Mthandazo’s day starts around 10 am.  He heads down to Nkanini, Khayelitsha, and starts knocking on the shack doors.  Surely the spring is here, but the violently unpredictable weather proves to him again that the only power he possesses is the message that was […]

“I’m gonna make you sweat until…”

“I’m gonna make you sweat until…”

We finally found the trio for the upcoming event in…

한가지 더…

한가지 더…

가족이란 것은 보통 경험에 의하여 정의 되어질때가 많기에 따로 앉아서 생각해보거나 하는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생각을 해봐야 할때도 보통 가족을 잃거나 아이가 태어나거나 할때가 많지요.
저희도 가족이 무엇인가 정립을 해야 될때가 왔습니다. 누가 돌아가시거나 하영선교사가 임신을 한것은 아니고요, 부모를 잃은 한아이를 가족으로 받아줄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정리하고 생각을 정립할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함께 주셨습니다. 이일을 끝까지 허락하여 이루실지는 모르지만 저희와 함께 즐겨주시고 기도해주십사 하고 나눕니다.
파파마는 생부모를 잃고 두 이복형재들과 이모들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하영선교사와 전 지난 2년동안 파파마의 보호자 역활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많이 가까워 졌구요.
최근에, 하영선교사와 전 파파마를 입양 (법적인것은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하기로 결정하고 같이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희와 주말과 방학을 함께 지내고 있긴 하지만 많은것이 정리가 되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이 된다는 의미를 서로 깊이 이해해야 할것이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은 않잡힙니다. 한국계 캐나다인 선교사 가정이 남아공의 십대 흑인 여자아이를 입양해 백인이 많이사는 지역에서 산다는것은 어디서 참고책을 사볼수 있는것도 아닐것이고요.
기도해주십시요. 지난 몇달동안 많은일이 있었지만, 이것을 가장 중요히 기도부탁드리고 싶은 일입니다. 지금까지 이사역을 시작하시고 후원해주신 Josh Min, Issac Jeon, 김병삼, Rachel and Dennis Yoo, 지연 and Gary Wong 가정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리아 소풍

올리아 소풍

간스바이의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가 10월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틈을 타 아침일찍 뮤잔버그 쪽으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ECBC교회에서 인사드립니다.

ECBC교회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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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 beginning of OLIA

We have launched OLIA as NPO in South Africa with the following members. Jung Lee (Chairperson), Mthandazo Vusani (Vice-Chairperson), Siyamcela Nxathi (Secretary), Zuikisani Nzala (Treasurer), Helen Lee (Teacher Training Project Manager), Rev. Insik Kim (Advisor), Rev. Sung Jin Jun (Advisor). Mthandazo and Sakhile left their […]

한국방문 – Updated with more pictures

한국방문 – Updated with more pictures

아보나, 하영, 이정욱 선교사 가정이 I’m Precious to Jesus Campaign 홍보차 한국을 방문합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여행일정은 7월 1일부터 23일 입니다.

웬디와 함께 겄는길: 이하영 선교사

웬디와 함께 겄는길: 이하영 선교사

“Praise be to the God and Faith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God of all comfort, who comforts us in all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received from God”

한사람과함께시간을보낼수있다는것은정말행복한일이다. 더군다나그사람의인생이예수님을알아가며바뀌어가는것을목격하는것은선교사로서더바랄것이없을만큼행복한일이라는것을이제서야이해할수있다.

오늘웬디가울먹이며남편을찾아의논할께있다며울먹이며사무실로들어갔다. 옛날에비하면훨씬낮다고나할까? 그전에는통곡을하며울어대는사건들이줄을이었다. 정말그런것을보는게힘이들었다. 나도죽고싶을만큼힘든일이너무많은데왜매주아니매일마다이렇게사건들을몰아오나. 첫일이년간은웬디에문제속에나도섞여서엄청우울해지곤했다. 그우울해지는몸을이끌고난남편이그녀에가정을위해최선을다하는모습을그저바라보며그런남편을말리지않는것만이내가할수있는전부였다. 왜냐하면나도너무힘들었기때문에…

몬테소리유치원사역을시작한지벌써오년이라는세월이지났다. 그동안에유치원사역은자리를잡고졸라에유치원을지을수있는땅도주셨다. 그리고작년부터는칼리차에서몬테소리사역을김재민선교사님과함께시작하게됬다. 정작웬디가가서일할졸라에유치원은세워지지않았지만칼리차에서사역을시작했을때난그곳에서수많은웬디를보았다. 웬디와오년동안보낸시간이나에게칼리차에있는유치원선생님들을사랑할수있는거름으로만들어주신것을느꼈고, 그사람들을보았을때난자신감있게이사람들을향해마을에문을열수있었다. 꼬사사람들은등치도나에비해두배나되고목소리도크고표정은없다. 첫이년몬테소리유치원사역을하며웬디와핑키선생님사이에서수많은시행차고를겪으면서주저않고싶은적이한두번이아니었다. 하나님을원망하기도하고내신세를한탄하기도했고,  하지만그럴때마다내가매달릴수있는것은오직하나님이셨다.  아버지는나를그순간마다그때마다맞는방법으로수없이위로하셨고  나에게새로운지혜로용기와희망을주셨다. 그러면서난어느세그분이내삶에주인이라는것을인정하고선교사의삶이하나님과함께하는것이라는아주단순한논리에모든것을내려놓게되었다.

선생님들과힘든일이있을때마다그저우리는오손도손앉아성경책을읽고말씀을나누며하나님이우리와함께했던일들을서로나누며신랑이신부를기다리듯초조한마음으로오직하나님께고스란이모든힘든일을내려놓았다. 그렇게조금씩주님께내려놓는연습을함께해나간것이다.

오늘도웬디는큰언니가유방암에걸렸다는소식을가져와우리의맘들아프게했다. 아버지가돌아가시고딸도아프고웬디의개인적인사정이기에더많은애기는하기가미안하다. 하지만그녀는전에처럼들어눞지도않고, 어디가서술을먹고사라지지도않고, 누구와싸움을하지도않는다. 그저오늘도유치원에도착해서차분이선생님의자리로유치원에아이들을섬기며아버지가주신오늘이라는삶을살고있다.

내가주저않고싶을때  그녀는“고마워요. 당신들이아니였으면아무것도아닌우린데, 난당신들로인해정말좋은일을할수있어요.” 라는말로위로해난또다시일어날수있었다. 난오늘그녀에게똑같은말로위로해주고싶다.  “ 고마워요. 당신이아니였으면난아무것도아닌난데, 난당신으로인해정말좋은일을할수있어요.” 라고…

난지난오년동안늘나를위로하신주님을보았고그위로로다른힘들고어려운사람들에게아버지의위로와사랑을전하기를원하신다는것을경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