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데는 마을이 필요합니다.
제가 어릴때 친구의 집에서 한밤을 지넨적이 있는데, 어두운 방에서 자고 있는 제 친구를 위해 기도하시던 친구삼촌의 기도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생각납니다. 제 아이를 아껴주고, 아이의 삶에 한 부분이 되주기를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 친구의 집에서 한밤을 지넨적이 있는데, 어두운 방에서 자고 있는 제 친구를 위해 기도하시던 친구삼촌의 기도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생각납니다. 제 아이를 아껴주고, 아이의 삶에 한 부분이 되주기를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영선교사가 오는 6월 26일 부터 7월 13일 까지 밴쿠버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7월 8일에는 밴쿠버 한인 장로교회에서도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처음 방문입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나티는 자립심이 강하고 모든것을 혼자 해보고싶어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동내에서는 말안듣고 사고치는 문제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들을 따로따로 면담을 해보고는 아나티가 그런 이유를 알수 가 있었습니다. 아나티와 어머니의 관계개선이 시급한 문제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나티는 어머니를 대할때에 전투저세로 돌입하는것을 보았고, 방과후 집에 갈때도 대리러온 어머니와 집에 가는것을 […]
리쿠예는 조용하고 소극적이라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종종 변기에 앉치지 않으면 오줌을 싸곤 합니다. 이 겁을먹은 아이가 오랜 포옹을 하고는 정오쯤에는 노래하고 춤을 따라 춥니다. 처음에는 가슴이 마구뛰던 아이의 가슴이 차차 가라 앉고, 두번의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OLIALifestyleECD
제 첫회 학부형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강인함을 길러주기위한 첫번쩨 관문은 어머니와의 사랑과 믿음의 관계입니다. 제민 선교사님께서 좋은 어머니에 관하여 나누어 주셨고, 하영선교사님께선 관계를 개선하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행복한 얼굴들이라 그랬는지, 기분좋은 세미나였습니다. #OLIALifestyleECD
아나부요의 가족들에게서 장례식에 쓸 비디오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가정을 방문해 사진 엘범에 있는 아나부요의 모습을 담아 아나부요와 가족의 마음을 달래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례식은 3월 21일 입니다.
지난 6개월동안 I’m Precious to Jesus 캠페인 팀은 ‘선한 자의 모임 (RMA)’의 운동을 일으키기 위하여 칸니니 지역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한집한집 방문하며 백 명이 넘는 남성분들이 멤버로 가담하여 주셨지만 운동을 일으키기에는 미비하였습니다. 5살의 아나부요가 실종된 것은 일요일 이였고, 그 아이의 토막 나 불에 태워진 시신이 쓰레기 […]
저희들이 밴쿠버를 떠나온지도 5년이 되었습니다. 가끔은 수십년의 세월이 흐른것 같이 느껴질때도 있지만 아보나가 태어난 집을 떠나오던날 찍은 사진에 2009년 8월 10이라 증거처럼 찍혀있습니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더 낳아지고 나빠지고 한것이 아닌 저희의 삶이 주님의 뜻에 더 가까워진 변화입니다. 사진에 있는 저희를 보네주던 친구들이 아직도 저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