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탄도카지 입니다. 탄도라고 부르지요.
2017년쯤 부터 부쿠가정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노쿠품라를 만났는데, 잘 아는 사이라 친구라 할수 있겠지요.
노쿠품라가 미팅에 와보지 않겠냐 하여서, 도대체 거기서는 무엇을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이건 설명을 할수 가 없어요. 꼭한번와서 직접 봐야되요.”
그래서 저는 “당신, 중국사람들 (China) 이랑 있지요? 이해가 안되요. 그들은 어떻게 설교를 하고 찬양을 하나요? 띵호와 띵호와 하나요? 난 그럴시간 없어요.”
노쿠품라는 절 볼때 마다, “결정했나요?” 그럴때마다 전, “귀찮게 하지 마세요.” 라고 했습니다.
작년에 저는 직업도 없고 심심해서, 뭐 나쁜것 하는것도 아닌데 시간이나 보내야겠네, 하는 마음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혹시 배울것이라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제가 갔을때 노쿠품라는 없고, 그녀의 어머니만 집에 있었습니다. ‘그럼그렇지 이 중국사람들은 도대체 어디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고, ‘당신들은 도대체 어디있는거예요? 왔었는데 있지도 않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노쿠품라는 제가 어떤 상황인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저를 초대했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지 말고 다시한번 꼭 와봐요.”. 그래서 다시한번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는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희는 저희가 내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부쿠가정에서 배우기시작해보니 저는 제 아이들을 사랑해본적이 없었더라고요. 이곳에서 내 아이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관계가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곳에서 배운것 입니다.
제가 구원받은것은 알지만, 이곳에서 새로운것을 배우면서 제가 예수님을 난생 처음으로 만난것 같았습니다. 이곳에는 다른 무언가가 더 있습니다. 더 많이 표현이 되어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내 자신에게 없다면 가질수 없는 사랑이요. 그래서 하나님과 먼저 관계를 가져야 해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 배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나누는지 알게 되요.
하나님께서 제게 나누어주시는 사랑을 경험하고, 무엇을 해주고 계시는지 알게 되요. 그것이 제가 이곳에서 받은것입니다.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예요. 난 웃음 한바가지 랍니다. 아멘
이제는 교회에서도, 사랑에 관한 성경구절을 보면, 이게 무슨 말씀인지 확실히 설명할수 있고, 남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그들이 이 사랑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지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 저는 감사하고,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완벽하다 말할수 없지만, 매일매일 배우고 있고, 매일매일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은 지난 1월 8 명의 부쿠가정 셀 리더들이 리더 캠프중 나누어주신 간증 중 하나입니다. 탄도카지는 2018년 9월에 부쿠 셀모임에 참석하지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