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아이들을 통해 가정으로 다가갑니다.

아이들을 통해 가정으로 다가갑니다.

OLIA Lifestyle ECD Centre를 3개월을 운영한후에 부모님들께 나눌수 있는 시간을 드렸습니다.

몬테소리 클레스룸

몬테소리 클레스룸

페넬롭 선생님께서 열심히 하신 결과로 유치원의 아이들이 몬테소리 유치원의 모습이 차차 잡혀가고 있습니다.

헬로 밴쿠버

헬로 밴쿠버

하영선교사가 오는 6월 26일 부터 7월 13일 까지 밴쿠버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7월 8일에는 밴쿠버 한인 장로교회에서도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처음 방문입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DSC_0055

 

겸사겸사 팔(Paarl)로 여행

겸사겸사 팔(Paarl)로 여행

캠패인 소개를 위해 팔에서 열리는 United African Apostolic Faith Church의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팔(Paarl)을 방문하며, 임인모 목사님댁에 하루 신세를 졌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어머니의 무거운 짐, 같이 들수 있을까요?

한 어머니의 무거운 짐, 같이 들수 있을까요?

“어머니, 가정방문 간병인의 하루는 어떤가요?” 제가 이질문을 했을때는 저희 관심의 표현이였지 그의 대답이 저를 놀라게 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어머니는 칼리차지역의 사이트 B 라는 지역에서 불치병을 앓으며 집에서 지네는 환자들을 돌보는 가정방문 간병인 입니다. 그가 돌보는 환자들의 생활사정은 마음이 무너질정도로 가슴아픈 상황에 처한사람이 대부분이랍니다. 많은이가 HIV, TB 와 암을 투병하고 있고, 대다수가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답니다. 옆에서 돌봐주는 가족이 있거나 돈이11058796_1401364676846246_614961271279290980_n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많은 이가 먹지도 못하고 몸져 누워 있는데, 보다못해 자기돈을 써가며, 음심을 해서 먹이고 돌보고 한답니다.

이 어머니가 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처음에는 놀랍고 무서워 그런 환자들에게서는 달아나곤 했지만, 지금은 그들을 돕는것이 좋답니다. 비영리단체를 위해 하는일이니, 월급을 많이 받는것도 아닐테고요.

그녀에게 일을하다 쌓이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냐 했더니, 씩 웃으시고는 대답을 안하십니다.

이분이 야넬리사의 어머니 입니다.

저희들은 받을 자격이 없는 이들의 삶에 들어가 주님의 사랑과 좋은일을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은 저희들이 하는일이 이런 좋은 분들에게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일을 위해 축복해 주신 팀

특별한 일을 위해 축복해 주신 팀

저희들이 한동안 특별한 프로잭트를 위해 같이 의논하고 힘써주신 분들입니다. 음탄다조, 로레인 박사님, 피터 박사님, 주키사니, 인식 목사님, 재민 사모님, 하영선교사, 성진 목사님. 여러분들의 동역에 감사합니다.

인내일까요 아님 기쁨을 나누는 것일까요?

인내일까요 아님 기쁨을 나누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선생이 되기에는 인내가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인도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라는 자리는 인내를 필요한 자리라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새로운것을 접하며 느끼는 기쁨과 흥분을 같이 느끼며 이해해야하는 자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OLIALifestyleECD‬ ‪#‎Montessori‬    

지난 5년간 아보나가 참 많이 자랐습니다.

지난 5년간 아보나가 참 많이 자랐습니다.

아보나도 레로칸요처럼 조그마할때 왔는데, 이아이에 비하면 아보나는 거인…

wpid-img_20150506_1558512.jpg.jpeg

흑백사진 콜랙션

흑백사진 콜랙션

흑백사진의 운치가 있네요.  있는 사진들 한번 변경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