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찾는 나
-파파마 탐배카 저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 항상 교회와 예배에 익숙한 생활을 했고 한번도 하나님과 나의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나도 당연히 크리스천 이고, 일요일에는 교회를 가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 저의 믿음 생활의 전부였습니다 살아온 지난 […]
-파파마 탐배카 저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 항상 교회와 예배에 익숙한 생활을 했고 한번도 하나님과 나의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나도 당연히 크리스천 이고, 일요일에는 교회를 가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 저의 믿음 생활의 전부였습니다 살아온 지난 […]
이하영 선교사 토요일아침에 Mbasa, Marius, Sanele, Aluncedo가 집으로 놀러 왔다. 인제는 너무 커버려서 머리를 올리고 쳐다보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실감나지가 않는다. 이중 세남자아이는 예전 졸라마을 어린이 사역을 할 적에 얼굴을 많이 본 아이들인데 벌써 많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때는 나보나 키도 작고 등치도 작은 아이들이 이렇게 […]
이정욱 선교사 집에 가는 길 주키사니의 얼굴은 잔뜩 찡그려져 있었습니다. 이혼한 부인이 4개월 만에 처음보는 아이들을 15분만 만나게 해줬습니다. 허탈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몰르지요. 이 모든것이 주키사니가 좋은 직장을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인생을 바치겠다고 나설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1월 제게 켐패인에 종사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
올리아에서 스트렌드에 사는 가정들이 케이프 타운으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금년에 새로이 협력하시는 윤찬주 선교사님 가정, 이정욱 선교사 가정, 그리고 주키사니형제가 함께하였습니다. 윤찬주 선교사님께선 첫걸음으로 올리아 현지 멤버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우시며, 여러가지 기관으로써의 사역을 구상하고 계십니다. 윤찬주 선교사님, 장세영 사모님, 예준, 예음이 가정이 남아공에서 주님의 힘으로 자리잡을 […]
오랜 수소문 끝에 아나티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게 이러더군요. “왜 사람들은 3년전에 저지른 잘못(DVD player를 훔쳤습니다)하나로 날 정죄하고 아직까지 믿어주지 않나요? 그리고, 내 인생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하나도 되는게 없어요.” 5년을 알고 지낸덕에 아나티의 삶과 그 가족들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