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ung Lee

한 어머니의 무거운 짐, 같이 들수 있을까요?

한 어머니의 무거운 짐, 같이 들수 있을까요?

“어머니, 가정방문 간병인의 하루는 어떤가요?” 제가 이질문을 했을때는 저희 관심의 표현이였지 그의 대답이 저를 놀라게 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어머니는 칼리차지역의 사이트 B 라는 지역에서 불치병을 앓으며 집에서 지네는 환자들을 돌보는 가정방문 간병인 입니다. 그가 돌보는 환자들의 생활사정은 마음이 무너질정도로 가슴아픈 상황에 처한사람이 대부분이랍니다. 많은이가 […]

특별한 일을 위해 축복해 주신 팀

특별한 일을 위해 축복해 주신 팀

저희들이 한동안 특별한 프로잭트를 위해 같이 의논하고 힘써주신 분들입니다. 음탄다조, 로레인 박사님, 피터 박사님, 주키사니, 인식 목사님, 재민 사모님, 하영선교사, 성진 목사님. 여러분들의 동역에 감사합니다.

인내일까요 아님 기쁨을 나누는 것일까요?

인내일까요 아님 기쁨을 나누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선생이 되기에는 인내가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인도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라는 자리는 인내를 필요한 자리라는 것보다는 아이들이 새로운것을 접하며 느끼는 기쁨과 흥분을 같이 느끼며 이해해야하는 자리이지 않을까 합니다. ‪#‎OLIALifestyleECD‬ ‪#‎Montessori‬

 

 

지난 5년간 아보나가 참 많이 자랐습니다.

지난 5년간 아보나가 참 많이 자랐습니다.

아보나도 레로칸요처럼 조그마할때 왔는데, 이아이에 비하면 아보나는 거인…

흑백사진 콜랙션

흑백사진 콜랙션

흑백사진의 운치가 있네요.  있는 사진들 한번 변경해 봤습니다.

Khayelitsha! (새집)

Khayelitsha! (새집)

리쿠예와 엄마는 집을 잃고 길거리에 나 앉게 생겼습니다.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남편을 떠난 이두 모녀는 생계는 커녕 살만한 집도 얻지 못했는데, 그나마 빌려살던 집에서도 나가라 한답니다.  리쿠예는  스트레스성 증후군이 보입니다.  몇일후 리쿠예엄마가 저희에게 와서 간이 건물을 하나 구했는데, 고치는데 $50 정도가 든다합니다.  시멘트 2포, 징크 2장, 문이 필요하다합니다.  #OLIALifestyle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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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이나티!

사랑해 이나티!

이나티는 자립심이 강하고 모든것을 혼자 해보고싶어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동내에서는 말안듣고 사고치는 문제아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들을 따로따로 면담을 해보고는 아나티가 그런 이유를 알수 가 있었습니다. 아나티와 어머니의 관계개선이 시급한 문제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나티는 어머니를 대할때에 전투저세로 돌입하는것을 보았고, 방과후 집에 갈때도 대리러온 어머니와 집에 가는것을 […]

한가정 한가정 다가갑니다.

한가정 한가정 다가갑니다.

제민 선교사님께서 가정방문을 시작하셨습니다. 사진속의 어머니는 닭발을 끓어 팔아 하루 $3을 벌어 다섯명의 가족의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그런상황이지만 콰미사를 많이 아끼시고 사랑하십니다. #OLIALifestyleECD

아픔은 가슴으로 치료하죠

아픔은 가슴으로 치료하죠

리쿠예는 조용하고 소극적이라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종종 변기에 앉치지 않으면 오줌을 싸곤 합니다.

이 겁을먹은 아이가 오랜 포옹을 하고는 정오쯤에는 노래하고 춤을 따라 춥니다.  처음에는 가슴이 마구뛰던 아이의 가슴이 차차 가라 앉고, 두번의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OLIALifestyleECD

학부형 세미나 – 라이프스타일 ECD 센터

학부형 세미나 – 라이프스타일 ECD 센터

제 첫회 학부형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강인함을 길러주기위한 첫번쩨 관문은 어머니와의 사랑과 믿음의 관계입니다.  제민 선교사님께서 좋은 어머니에 관하여 나누어 주셨고, 하영선교사님께선 관계를 개선하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행복한 얼굴들이라 그랬는지, 기분좋은 세미나였습니다. #‎OLIALifestyleECD